그래도 서로 생각하고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우리 역사에 관한 견해는 거의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과연 그럴지 북한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으며, 우리와는 어떻게 다른지 이제부터 알아보기 위해 우리의 수많은 역사들 중 난 발해사를 꺼내어 이야기하고자 한다.
연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역사학적 연구는 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사료 연구와 동북공정의 역사 해석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국의 역사학적 연구는 무엇보다도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주목하며 이를 중국의 역사 패권주의로 비판한다. 이들은 주로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연구
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을 통해 5년 계획으로 시행되었던 국책사업이다.
무엇을 연구하는가 :
- 중국 동북 변경 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구
- 동북 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 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연구, 중국과 조선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중국 변경
연구를 발전시켜 이 지역의 안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 동북공정에서 시행하는 연구 과제를 보면, 동북지방사연구, 동북민족사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연구, 중국과 조선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중국 변경 안정에 대한 연구 등 우리와 직접 관련이
연구 프로젝트이다.
동북공정의 개요를 보면, 동북 변강 지방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켜 이지역의 안정을 더욱 강화하고자 동북공정을 추진한다고 나와 있다. 동북공정에서 추진하는 연구 과제를 보면 동북 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 연구,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연구, 중국과 조선 관
역사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줄 만한 기전체, 편년체와 같은 체계적인 역사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현대 발해사연구는 옛 발해의 권역인 중국, 북한, 러시아 등지에서부터 발해 유적 발굴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남한의 발해사연구도 북한과 중국의 연구에 자극된 바가 컸다.
연구를 발전시켜 이 지역의 안정을 더욱 강화하고자 동북공정을 추진한다고 나와 있다. 동북공정에서 추진하는 연구과제를 보면 동북 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 연구, 고조선․발해사연구, 중국과 조선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중국 변강 안정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동북 지방
발해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한민족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해 중국의 변방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음모라고 볼 수 있다. 미국 내 한국 전(前)근대사 연구의 권위자로 자리 잡은 인물인 레드야드 교수는 “고구려는 한국한테는 문화적 정통성의 문제이지만, 중국한테는 영토 주권의 정치적 문제이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중국은 고구려사 뿐만 아니라 고조선사와 발해사까지도 한국사의 영역에서 제외시키고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한국사는 시간적으로는 2,000년, 공간적으로 한강 이남에 국한되게 되어 한국사의 근간은 크게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